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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재 시각화 서비스

전국 문화재 분포 지도

*출처: 문화재 종목별 검색(문화재청)

전국 문화재 분포 지도입니다. 경상남도가 2,277개로 가장 많은 문화재를 가지고 있고, 뒤이어 2,194개와 1,925개의 문화재를 경상북도와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좀더 상세하게 살펴보면, 경주시의 문화재가 347개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안동시가 333개이며, 가장 적은 곳은 4개의 문화재를 가진 동두천시입니다.

대한민국 문화재 상세 중, 문화재 현황 분석입니다. 유형별 문화재로는 유적건조물과 유물의 수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문화재로는 경상북도와 경상남도가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종목별 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문화재자료가 많습니다.

시대별 문화재 분포

삼국시대 이전 문화재 분포

시대별 문화재 분포 중 원시시대, 선사시대, 석기시대, 청동시대, 철기시대의 지도입니다. 원시시대에는 강원도(7개), 선사시대는 전라남도(11개), 석기시대는 경상남도와 전라남도(3개), 청동시대는 경기도(13개), 철기시대는 제주도(9개) 등의 지역에 가장 많은 문화재가 분포해있습니다.

삼국시대 문화재 분포

시대별 문화재 분포 중 가야,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의 지도입니다. 가야는 수도였던 김해와 고령이 위치한 경상남도 (20개)가 가장 많은 문화재의 출처입니다. 고구려는 서울시(4개)가 가장 많은데, 주 활동지가 한반도가 아니어서 보유 문화재 수가 적습니다. 백제는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가 위치한 충청남도(68개)에 가장 많고, 마찬가지로 신라도 경주가 위치한 경상북도(68개)에 가장 많았습니다. 삼국시대는 전반적으로 유사하나, 서울시가 29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삼국시대 이후 문화재 분포

시대별 문화재 분포 중 통일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의 지도입니다. 통일신라의 문화재는 수도였던 경주가 위치한 경상북도(192개)에 가장 많았고, 고려시대도 마찬가지로 수도였던 서울시(297개)에 가장 많았습니다. 현재 문화재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조선시대의 문화재도 수도였던 서울시(1,003개)에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경북과 경남 순입니다. 대한제국시대와 일제강점기에도 각각 101개, 127개로 서울시에 최다 문화재가 분포해 있습니다.

종교별 문화재 분포

지역별 종교 문화재 분포

종교별 문화재 분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교 관련 문화재 중, 불교 문화재가 3,056개로 가장 많습니다. 그 중 1,349개는 조선시대의 문화재이며, 이어서 시대 미상의 불교 문화재가 1,083개로 많습니다. 불교 문화재는 경상북도 경주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전국 문화재를 시대별로 정리한 표입니다. 통일신라 이후의 문화재가 91%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조선시대의 문화재가 약 5천 개로 가장 높은 61%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